자유게시판

구미1대학(총장 정창주) 작업치료과 1기 졸업생 전원이 보건복지가족부에서

주관한 제37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.


이번 성과는 대학 4년제와 2년제를 포함 전국 응시자 1199명의 평균합격률

84.1%를 크게 웃도는 결과로 구미1대학 작업치료과(3년제)가 2007년에 개설된 후

첫 졸업생11명 전원이 합격해 그 의미를 크게 부여했다.


이 대학 작업치료과 이윤미 학과장은 "우리 대학은 첨단 기자재와 실습실을

잘 갖추고 있고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이 학교 내에 있어 이론과 현장 실무

경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"고 설명했다.


또한 "이번 졸업생 대부분이 취업이 예정되거나 이미 취업을 한 상태로

취업 100%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"고 말했다.


한편 구미1대학 작업치료과는 2007년부터 신입생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

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 정시1차(1월15일 마감)에는 입학사정관제로 모집 중에 있다.


뉴시스 1월12일 / 제갈수만 기자